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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씨

파래요리, 2가지 맛의 파래무침 & 파래전

다양한 종류의 파래 요리 취향껏 맛깔나게 이것저것 만들어 드시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건 어떠세요~♬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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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FBIbN5Ri18
먼저 파래에 소금을 넣고, 몇 번 조물조물 섞어주세요. *그러면 파래 안에 있던 이물질도 빠져나가고, 식감도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답니다!
그리고 찬물에 2번 정도 깨끗하게 살랑살랑 씻어 소금기를 빼주세요.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면 OK. 물론 좀 오래 놔둬도 물기가 흥건하다 싶으면, 요렇게 한 번 살짝 짜주는 것도 좋답니다.
그리고 나중에 집어 먹기 좋게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면 OK. *대략 여기서 270g으로 줄어들었더라고요. 요걸 반으로 나눠 무치시면 되겠죠.
먼저 무와 당근은 길게 채썰어주고, 고명인 흰대파는 쫑쫑 썰어주세요.
파래(150g)에 국간장, 설탕, 식초를 넣고 잘 섞어준 다음, 무, 당근, 대파, 통깨를 넣고 조물조물 잘 섞어주면 깔끔한 맛 파래무침 완성. * 조금 싱겁다 싶으면 소금, 식초로 조절.

무칠때는 파래가 살짝 촉촉해야. 맛있는 식감이 살아나니 참조~★

이제 매콤한 맛도 무쳐볼까요. 묵은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적당히 채썰어주고, 흰대파도 앞과 똑같이 쫑쫑 썰어주면 OK.
그리고 파래(150g)에 액젓, 고춧가루, 다진 마늘을 넣고 한 번 밑간을 해준 다음, 김치, 흰 대파, 통깨,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섞어주면 매콤한 맛도 끝!!

물론 김치 상태에 따라 간이 조금씩 달라요. 그러니 먹어보고 액젓, 고춧가루, 설탕을 넣어가며 조절해주는 게 가장 좋답니다. ​

튀김가루와 물을 넣고 섞어 만든 반죽에 파래, 청양고추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제가 먹어보니깐. 튀김가루 자체가 짭조름해서. 따로 간을 추가하지 않아도 될 듯.
예열된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따뜻하게 달궈졌다 싶으면 파래 반죽의 적당량을 올려주세요. *저는 예쁘게 꾸밀려고 위에 홍고추를 뿌려주었는데. 이건 없으면 PASS하셔도 OK.
그리고 중불에서 양면 노릇노릇하게 부쳐주면 오늘의 요리 끝.
팁-주의사항
T = 15cc, t = 5cc 계량 수저 기준.

등록일 : 2020-02-09 수정일 : 20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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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가루씨

요리를 좋아해서 한ㆍ중ㆍ일ㆍ양식ㆍ복어 자격증까지 갖추고 요리하는 집밥의 여왕https://www.youtube.com/channel/UCvEuV4SJ4huzWHIkUmYIg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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