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팔 끓여낸 게장간장과 남은쯔유간장소스에 삶아낸 메추리알을 넣어서 센불에서 일단 끓여 줍니다. 요즘에는 마트에서 쉽게 삶은 메추리알을 구입하실 수 있지요.
팔팔 센불에서 끓이다가는 약불로 옮겨 줍니다. 그리고 간장소스가 절반정도로 줄어들때까지 졸여 줍니다. 서서히 갈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짙은 갈색이 아닌 밝은갈색일때에 불을 꺼 주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보관하실때에 간장과 함께 보관하기 때문에 그때에 충분히 간장색이 추가로 입혀지게 됩니다. 처음부터 짙은 갈색으로 만들어서 졸이게 되면 나중에는 너무 짙은 갈색이 되기 때문이지요.
남은 게장간장과 쯔유소스를 활용해서 초간단하게 만든 메추리알조림 완성입니다. 남은 간장소스를 버리시지 마시고 간단하게 조림요리에 활용해서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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