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질한 쪽파를 손가락 두마디 크기로 잘라줍니다.
쪽파가 없으면 생략 가능하나, 대파를 넣지 마세요..
금방 먹는다면 괜찮지만.. 일주일 지나면 대파의 진액 때문에;;;
당근이 있으면 함께 넣어주심 더 맛있어요.
저는 김치 중에 깍두기, 겉절이 좋아하는데.. 그중에 김치에 있는 당근이랑 양파를 잘먹거든요.
서브 재료인 양파와 쪽파를 씻어서
채반에 물기를 빼주세요.
양념장을 볼에 넣어줍니다,
저는 냉동 마늘을 사용해서 양념장을 만들 때 다진 마늘도 함께 녹였어요.
(꿀을 넣었는데, 없으시면 올리고당이나 매실액, 설탕을 기호에 맞게 더 넣으시면 됩니다.)
양념장에 양파를 넣어,
고루 무쳐줍니다.
통깨나, 깨소금을 넣어서 무쳐 주세요.
양념장에 양파를 넣고 버무린 후에, 손질한 쪽파를 넣어
버무려주세요.
(시간 절약 또는 현실적인 요리를 좋아하신다면 양념장에 쪽파, 양파, 당근을 한번에 넣어서 버무리셔도 됩니다.)
가을 무로 간단한 만든 최애 깍두기 황금레시피는
풀을 만들지 않고 간단하게 만드는게 핵심인데요~
양념장에 쪽파, 양파를 넣고 버무린 후에 절인 무를 넣고,
버무리면 완성입니다!!
가을 무로 간단한 만든 최애 깍두기 황금레시피로 만들었어요.
반나절에서 하루 정도 두심 적당히 익어서 맛있어요~
전 금방 만든 깍두기를 좋아해서 흰밥에 깍두기랑 밥 한그릇 먹었어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