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준비해요. 명란은 무색소 무방부제인 저염으로 준비했어요. 양파는 채 썰어 놓습니다. 양파는 작은 사이즈예요.
명란은 파스타에 넣으려면아무래도 껍질을 제거. 알만 사용하는것이 식감이 좋아요, 나중에 고명으로 올릴 1술은 따로 내어 놓습니다.
올리브 오일 1큰술, 소금 1작은술 넣은 끓는물에 500원 크기만하게(1인분)파스타면을 잡고 2인분 양을 넣어주고요, 이건 취향껏 삶는데요, 알단테로 심이 보이면 쫄깃식감, 더 삶으면 잘 익은 면입니다. 7분정도 지났을 때 면을 꺼내 먹어보는것이 가장 정확해요. 이때는 쫄깃, 더 익기를 원하면 10분정도가 좋습니다.
올리브오일 4큰술을 두른팬에 불을 올리고 다진마늘 0.5큰술을 넣고 볶아요.
마늘향이 올라오면 바로 채썬 양파를 넣고 불을 중불로 줄이고 양파가 푸욱 익을때까지 볶아줍니다. 이때 매콤함을 원하면 페페론치노등을 넣어주세요.
양파도 잘 볶아졌으면 휘핑크림 작은 종이컵 1컵반, 우유 1컵을 넣고요.
살짝 끓어오르면 소금 1작은술, 후추 톡톡톡! 불을 줄이고 잠시 끓입니다.
삶은 파스타면을 넣고 잘 저어주세요.
이제 고명으로 올릴 명란 1술 빼 놓고 알만 잘 발라두었던 저염 명란젓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명란이라서 익으면 하얗게 변해요,색소를 넣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되네요. 이제 파마산 치즈가루를 넉넉히 넣고 잘 저어주면 맛있는 명란파스타! 완성 : )
접시에 담고 위에 고명으로 저염명란, 파마산치즈가루 한 번 더, 파슬리가루 촤라락~ 푸른 채소, 김 있으면
색감을 위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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