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에 따러서 고명으로 오이정도 더 올려 주시면 되세요.
저는 냉장고에 오이가 똑 떨어져서 패스
그럼 한번 만들어 볼까요?
우선 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육수 만들어 놓은 것이 다 떨어져서
육수내기를 했어요.
멸치랑 다시마랑 넣고 팔팔 끓여 주었어요,
그리고 도토리 묵 사온을 꺼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찬기를 없애 주세요,.
뜨거운 물에 데치게 되면 도토리 묵이 더 야들 야들 해진답니다.
그럼 부드러워진 도토리 묵은 알맞은 크기로 채를 썰어 주세요.
그리고 김치는 송송 썰어서
다진마늘이랑 고춧가루
매실액기스를 넣고 조물 조물 무쳐 놓아 주세요.
그리고 뜨끈하고 깊은 맛을 내는 육수를 그릇에 넣어 주세요.
그리고 차례로 묵이랑 아까 무쳐 둔 김치를 올리고
김가루를 올려 주세요.
그리고 통깨 올려서 마무리
묵은 그대로 사용하면 뻣뻣하니
한번 살짝 데쳐서 사용해야 부들 부들
아니면 뜨거운 물 받아서 거기에 5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만들면 되세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