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가 완성되면 체에 밭쳐 건더기와 육수를 따로 분리해
맑은 육수만 준비하고, 여기에 멸치 액젓 1, 소금 적당량을
넣어 육수에 간을 해줍니다.
청양고추 5개와 풋고추 5개를 다져주고
팬에 들기름 1.5를 넣고 다져놓은 고추를 한데 넣어
달달 볶아주세요. 이어 국간장 0.5, 멸치 액젓 1, 올리고 당 0.5, 맛술 0.5를 넣고
바짝 볶아 고추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 매운 거 좋아하심 풋고추 생략하고
청양고추로 하셔도 무관합니다.
신 김치는 송송 썰어 설탕 03, 통깨 0.5, 참기름 1을 넣어 조물조물 양념을 해주세요.
신 김치와 고추볶음 양념장이 준비되면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붓고 물이 끓어오르면
준비해 놓은 소면을 넣고 삶아주세요.
젓가락으로 휘휘 젓어가며 끓이다 찬물 1컵을 준비하고 2번에 나눠 부어줍니다.
요렇게 해주면 면말이 더 쫄깃하니 맛있답니다.
다 삶아진 국수는 찬물에 헹궈 물기를 쭉 빼주세요.
삶은 국수를 적당하게 덜어 그릇에 담고
미리 끓여 놓은 육수를 소면에 부었다가
다시 따라내고 또다시 부어주고 2번 정도 해주고
다시 육수를 붓고
그 위에 만들어 놓은 고추 양념장, 신 김치를 얹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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