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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크리스마스파티 #햄달걀샌드위치 #두툼하게 만든 달걀지단에 햄과 토마토, 치즈를 올린 듬직한 샌드위치!!

바게트를 사면서 곡물빵도 하나를 구입했는데
재료들이 남다보니 곡물빵으로 샌드위치도 만들었어요. 이것도 홈파티용으로도 좋겠지요.
별거 들어간 것은 없는데 은근히 배부르고 맛있습니다. 역시 맛은 간에서 오는 것 같아요.
달걀지단을 두툼하게 부쳐 주고 거기에 슬라이스햄과 더불어서 토마토, 양파, 치즈를 넣은
단순하게 만든 곡물빵샌드위치인데 자꾸만 중독되게 만들더라구요.

요것을 그냥 언니한테도 대충 만들어서 주었더니 넘넘 대박 맛있다고 먹고 있는 모습!!!
3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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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4개를 풀어서는 달걀간장이나 소금간을 해주고는 지단을 부쳐주는데 방 크기에 맞춰서 넓이를 접어 주시면 됩니다. 한번에 빵속에 들어 갈 수 있게요. 그리고 양쪽 긑을 깔끔하게 썰어서 잘라 줍니다.
곡물빵은 세로로 1/2로 썰어서는 하나만 사용합니다. 그리고 방칼을 이용해서 가운데를 저며 주세요.
달궈진 팬에 기름 전혀 두르지 않고는 방을 앞뒤로 구워 줍니다. 살짝씩 눌러 가면서 구워 주세요. 그래야 공기층이 없이 노릇노릇 바삭하게 구워 질 수 있어요.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토마토는 슬라이스로 썰어서 준비하고 슬라이스햄도 준비해 놓고요. 그리고 양파도 저며서 준비합니다. 통마늘도 준비하고요. 통마늘은 판콘토마테처럼 발라 줄려고 하기 때문이지요.
잘 구워진 빵에 토마토를 발라 주고 통마늘을 1/2로 썰어서는 발라 주고 남은 것은 그냥 빵위에 올려 줍니다. 그리고 달달한 맛이 필요하니 딸기쨈을 빵에 발라 주고요. 앞뒤로 다 발라 주었습니다. 여기에 부쳐 놓았던 달걀지단을 올려 주고요.
그리고 슬라이스햄을 켜켜히 올려 줍니다. 백색은 닭고기로 만든 햄이고요, 붉은색은 돼지고기 슬라이스햄이지요.
슬라이스치즈도 올려 주고 마지막으로 케찹을 뿌려서 빵을 덮어 줍니다. 그리고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꽂아 주세요. 그럼 썰기에도 좋거든요.
3등분으로 썰어서 완성접시에 담아 줍니다. 꽂이를 곳을 기준으로 빵칼을 이용해서 써시는 손쉽게 흐트러지지 않게 써실 수 있지요. 달걀지단과 햄이 들어간 샌드위치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18-12-17 수정일 :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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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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