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야채샐러드이지요. 과일로는 파인애플, 황금귤을 넣어 주었고요. 채소로는 적양파, 모둠샐러드채소, 토마토를 넣어 주었습니다. 모둠샐러드채소에는 마트에서 파는 포장된 것을 구입했어요.
아주아주 간단하게 과일샐러드를 만들어 주지요. 담백하면서도 새콤하고 무난한 샐러드인데요. 올리브오일에 소금, 후추로 간을 해주고 여기에 단맛은 꿀을 넣어 주시고요. 그리고 허브가루, 레몬즙을 넣어 주시면 끝이지요. 완전 간단하면서도 누구나가 좋아하는 맛이기도 하지요.
샐러드는 물기가 있으니 스테이크접시에는 놓을 수 없고 다른 완성접시에 담아서 내 놓으시면 됩니다. 쉽고 간단하게 과일샐러드 완성입니다.
이번에는 가니쉬를 만들어 줄려고요. 양송이버섯, 양파, 브로콜린을 준비합니다. 브로콜린은 한번 데쳐서 준비해 주시고요. 양송이버섯은 편으로 썰어 주시고 양파는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그리고 알배기배추가 있어서 그것도 역시나 채썰어서 넣어 주었어요. 배추에서도 고소하고 단맛이 나오기 때문이지요.
달궈진 팬에 올리브오일 두르시고요. 거기에 다진마늘이나 편마늘을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각종 가니쉬재료들을 넣어서 볶다가는 간을 해주시면 됩니다. 소금, 후추, 허브가루를 넣어서 같이 볶아 주세요.
여기에 다시한번 올리브오일을 둘러 주세요. 올리브오일을 너무 많이 넣는 것이 아닌가 싶으시겠지만 전혀 아니예요. 오히려 더 고소한 맛을 내어 주는 것이 올리브오일인 것 같아요.
버섯만 익으면 되기 때문에 거의 3~4분이내에 버섯야채볶음가니쉬는 완성입니다. 브로콜린은 이미 살짝 데친 상태이기 때문에 더욱 금방 익고요.
소고기 꽃등심인데요. 그것을 레드와인, 팔각, 월계수잎, 허브가루, 통후추를 넣고 재워 놓습니다. 음식을 시작하기 전에 바로 재워 놓고는 냉장고에 넣어 두고 다른 음식을 다 해 놓고는 냉장고에서 꺼내어서는 오븐에 구워 주시면 되겠지요.
꽃등심스테이크 완성접시에 일단 먼저 볶은 가니쉬를 올려 줍니다.
레드와인에 재워 놓았던 꽃등심을 꺼내어서는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를 뿌려서 골고루 발라 줍니다. 전체적으로 앞뒤로 골고루 뿌려서 발라 주세요. 그리고 로즈마리를 위에 올려서 예열된 오븐에 구워 줍니다. 오븐 온도는 200도 해 주었어요. 시간은 10분!!! 10분이 지난 후에 꺼내어서는 확인하시고 부족하다 싶으시면 뒤집어서 더 구워 주시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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