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관자 버터구이를
만들어 먹고 남았던
내장만을 넣어 끓인
미역국 진한 맛으로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미역국을
가장 좋아하는 국이라
무엇을 넣고 끓이든
잘 먹고 하는데
관자 버터구이 먹고
내장만 넣어 끓여도
어찌다 진하고 좋던지
역시 버릴 것이 하나도 없이
알뜰하게 먹었답니다
재료 : 관자 준비(내장만 5개 분량)
마른미역 15g or 불린 미역 1컵
양념 : 마늘 2/3 큰술, 참기름 1큰술
국간장 or 액젓 1큰술, 소금 1/2 큰술
멸치육수 9컵
1컵=200ml 1큰술=15ml 1작은술=5ml
관자 버터구이를
만들어 먹고 따로
손질해 썰어 놓은 내장과
미역을 준비하고
마른 미역을 먼저
찬물에 불려 헹구어
건져 놓고는
냄비에 참기름을 두른 후
먼저 관자를 넣어
볶아주다가
미역과 마늘을 넣어
다시금 한소끔 볶아준 후
준비한 육수 또는 생수를
넣어주고 간장이나
액젓을 1 큰술 넣어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이때 끓이면서 생기는
거품을 제거하고
불을 약불로 줄여
1컵 정도의 육수가 줄을
정도로 약불로 은근히
끓여주면
진하고 시원한
관자 미역국 완성
마지막에 불을 끄기 전에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해주고 마무리~
관자까지 넣으면
더 진하고 맛있겠지만
이렇게 관자만 따로
버터구이를 만들어 먹고
남았던 내장으로만
끓인 미역국도 아주
진하고 시원한 것이
잘 먹고 하였답니다
이렇게 관자 내장만으로도
진한 맛이 난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진하고 시원한 맛으로
잘 먹고 했는데
혹 저처럼 관자를
먹고 내장만 남았다면
미역국 끓여 먹어보면
진한고 시원한 맛을
좋아하실 거예요^^
등록일 : 2018-12-04 수정일 : 2018-12-05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누구나 쉽게 편안 집밥 요리와 함께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