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도 0.5cm정도의 간격으로 채썰고,
대파는 어슷 썰기 또는 사진처럼 채썰어주세요.
(저는 젓가락에 무, 당근, 양파, 대파가 함께 잡히도록 세로로 놓고 길고, 가늘게 썰었어요. 기호에 맞게 잘라주심 됩니다.)
무는 손톱두깨로 잘라서 엄지손톱만하게 잘라준 후에
소금을 넣어 절여줍니다. (저는 1시간 정도 절였어요.)
소금에 무를 절이다 보면 무의 수분이 빠져나와서 물이 많이 나오는데요~
무의 단맛이 빠져나오는건 아니니... 걱정마세요~
썰어 놓은 무의 주변이 불투명해 질 때까지 절이시면 됩니다.
(무의 크기에 따라 다름을 참고하세요.)
무가 어느정도 절여졌으면 찬물에 무, 소금을 씻어 낸 후에 채반에 놓고, 물기를 빼주세요.
김장김치가 없을때 제철 무로 간단하게 만드는 깍두기 담구는 황금레시피는 무의 물기를 빼는 동안 볼에 양념장을 볼에 넣고,
양념장을 섞어주세요.
(다진마늘이 냉동이라 저는 마늘을 녹였어요.)
김장김치가 없을때 제철 무로 간단하게 만드는 깍두기 담구는 황금레시피
1단계는 무를 소금에 절이고,
2단계는 양념장을 만들고.
3단계는 깍두기에 어우러지게 먹는 양파, 대파(쪽파 가능), 당근을 넣은 후에
김장김치가 없을때 제철 무로 간단하게 만드는 깍두기 담구는 황금레시피
양념장에 무를 제외한 재료를 넣어서 버무려줍니다.
(저는 까나리액젓만 사용했는데.. 새우젓있음 1숟가락~2숟가락 정도 넣으세요.)
물기뺀 절인 무를 넣어서 함께 섞어주면
김장김치가 없을때 제철 무로 간단하게 만드는 깍두기 담구는 황금레시피 완성이에요!!
통깨 또는 깨를 빻아서 넣으시고, 버무리면
김장김치가 없을때 제철 무로 간단하게 만드는 깍두기 담구는 황금레시피
저는 올리고당으로 단맛을 냈는데... 설탕이나 꿀을 넣으셔도 됩니다.
찹쌀로 풀물 쓰지 않고, 집에 있는 양념으로 뚝딱 만드는
김장김치가 없을때 제철 무로 간단하게 만드는 깍두기 담구는 황금레시피입니다.
저는 워낙 김치중에 무를 좋아하다보니...
무가 눈에 보이면 사서 담아 먹어요~
깍두기, 금방 만든 김치 않 좋아하는 형제도 포크로 하나 찍어 먹어보더니~
김밥 3줄과 깍두기 1/3을 먹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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