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찹쌀을 4:1비율로 섞어서 갓지은 것으로 준비했어요..
전 그냥 밥지을때 찹쌀을 조금 섞어서
어른도 먹을 수 있고 이유식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게 한거구요..
혹시 맵쌀과 찹쌀을 따로 불려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2:1비율이 좋아요..
밤은 삶고 콩은 하룻밤정도 물에 불려서 준비합니다.
삶은 밤은 수저를 이용해서 요렇게 살만 파내구요..
아기가 씹어 먹을 수 있을만큼 잘게 다져줍니다.
불린 콩은 물 넉넉하게 붓고 푸욱~ 삶아줍니다.
콩 껍질은 일일히 제거해줍니다.
그렇지않으면 껍질이 아기목에 걸릴 수 있거든요..^^;;
이렇게 준비된 콩은 야채육수 1큰술과 함께 미니믹서기에서 곱게 갈아서 준비해요~
갓 지은 찹쌀밥은 야채육수 1컵을 붓고 미니믹서기에서 밥알이 살아있게끔 갈아준 후 센불에서 우르르~ 끓여주다가 준비된 다진 밤과 갈은 콩을 넣고 다시 한 번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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