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게장도 밥도둑이지만 양념게장도 뒤지지 않지요.
매콤하게 무쳐낸 양념게장!!! 하나만 있어도 밥 한공기는 뭐 껌이죠 ㅋㅋㅋ
양념게장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양념게장의 양념만들기!!!
전 간장으로 게장간장을 넣어 주었고요. 중요한 것이 게피와 생강입니다.
그리고 단맛으로 꿀과 매실액을 넣어 주었고요. 설탕보다는 훨씬더 좋아요.
그리고 자연이 주는 단맛으로 양파, 배, 사과즙을 넣어 주었어요. 사과를 갈아서 넣어 주면 더 좋았지만
사과가 없고 사과즙을 선물 받은 것이 있어서 대체해 주었지요.
매콤하고 흰쌀밥을 부르는 맛!!! 양념게장 만들어 보지요.
참!! 참고로 양념게장의 게는 급냉한 게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사과즙, 배, 양파, 썬파, 생강을 믹서기에 넣고 갈리기 쉽도록 청주를 넣어서 팍팍 곱게 갈아 줍니다.
갈아 준 재료에 고춧가루, 다진마늘 넣어 주시고요.
간을 맞춰 주기 위해서 연두우리콩을 넣어 주었어요. 그리고 게장간장도 넣어서 감칠맛을 더해 주고요. 단맛을 추가해주기 위해서 매실액과 꿀을 넣어 줍니다. 배가 없는데요?? 그럼 배음료를 넣으셔도 됩니다. 사과음료도 있고요~~ 대체를 하시면 충분히 간단하게 양념게장을 만드실 수 있어요.
그리고 저만의 한가지 비법으로는 바로 계피가루입니다. 시나몬이지요. 계피가루가 들어가면 은은한 향도 나면서 생강과 아주 잘 어울리는 맛을 내어 주지요. 그리고 후추도 조금 넣어서 잘 섞어 주시면 양념게장 양념은 완성입니다.
절단된 꽃게를 구입했는데 택배과정에서 무슨 착오가 있었는지 하루나 더 있다가 와서는 거의 자연해동이 된 것 같더라구요. 이것이 잘 된 일인지.... 암튼 바로 꺼내어서는 깨끗하게 씻어 주고는 양념장에 버무려 주었습니다. 이렇게 버무려 놓고는 2~3일 후에 드시면 더욱 맛있는 숙성된 양념의 맛을 느끼실 수 있지요.
통깨 솔솔 뿌려서 냉장고로 고고!!!!
드디어 제대로 속속 간이 든 양념게장이 되었습니다. 양념맛도 너무 좋고 매콤하고 특히나 게살이 엄청 많아서는 우와!!! 달디단 맛이 나네요. 역쉬 이래서 밥도둑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 간단하게 쉽게 냉동절단게로도 만들 수 있는 매콤한요리 매운요리 양념게장 완성입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