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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두부요리 #두부조림만들기 #두반장을넣은두부조림 #데친두부를이용한두부조림

매콤하고짭쪼름한두부조림
두부를 워낙에 좋아하는데 반찬으로 즐길려면 뭐니뭐니해도 두부조림이지요.
그럼 냉장고에 보관해서는 일주일이상은 밑반찬으로 즐길 수 있으니까요 ~~ 하실 일주일도 못가기는 하지요.
이번에는 특별하게 매콤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 고춧가루와 간장 말고
두반장을 넣어서 좀더 칼칼하면서도 구수한 두부조림을 만들었습니다.
밥반찬 하나더 추가요!!!!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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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조림의 양념장부터 준비합니다. 고춧가루, 다진마늘, 썬파, 다진생강, 두반장, 양조간장, 청주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단맛을 위해서 매실액, 꿀을 넣어 주시고 마지막에 후추를 넣어서 잘 섞어주시면 두부조림의 양념장은 완성입니다.
두부를 부쳐서 조림을 할 수도 있는데 저는 두부를 한번 데쳐 주었습니다. 팔팔 끓은 물에 굵은소금을 넣고는 두부를 데쳐 줍니다. 한 3~5분정도 데쳐 주세요. 그럼 물기가 빠지면서 탱탱한 두부를 만날 수 있지요. 만두를 하실때에도 짜기도 힘들고 그렇다면 요런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
데친 두부는 찬물에 씻어 준 후에 큼지막하게 썰어 줍니다.
냄비에 두부를 밑에 깔아 주시고요.
채썬 양파를 위에 올려 줍니다. 그외에는 들어가는 것은 없지요. 그냥 양념장만 넣어 주면 끝인 것이 두부조림입니다.
양념장 부어 주시고 물 1컵 정도 넣어 주세요. 양념의 맛은 두부가 들어갔기 때문에 조금은 짠 느낌이 있는 정도의 양념장입니다. 천연조미료가 들어가서 굳이 육수를 넣을 필요가 없지요. 센불에서 팔팔 끓여주다가 한 10분정도 끓이다가는 약불로 옮겨서는 은근히 졸여 줍니다. 국물이 거의 없어질때까지 약불에서 졸여 주세요.
뚜껑을 닫은 상태에서 졸이다가 국물이 많이 줄어들었다면 뚜껑을 열고 대파를 어슷하게 썰어서 올려 주시고 통깨도 솔솔 뿌려 줍니다. 두부가 완전하게 양념이 베였다면 불을 끄신 후에 참기름을 한바퀴 돌려 주시면 완성입니다.
간단하게 만드는 밑반찬이자 밥반찬~~ 그리고 막걸리를 부르는 두반장이 들어간 두부조림 완성입니다. 매콤하고 칼칼하니 밥도둑으로 임명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등록일 : 2018-10-10 수정일 :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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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2

요리요리요리 2021-01-12 11:39:20

덕분에 냉장고에 있는 두반장을 쓰게 됐습니다. 정말 맛있고 훌륭합니다. 2끼는 해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쉐프의 한마디2021-01-13 07:30:11

안쓰던 소스를 깔끔하게 쓰면 기분이 좋아지지요. ^^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ㆍ열이 2018-10-30 18:09:32

사 먹는거처럼 맛나요 

쉐프의 한마디2018-10-31 07:56:30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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