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등갈비는 핏물을 빼 줍니다. 냉동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서 핏물부터 빼주시고요. 그런 후에 한번 씻어 내고 끓은 물에 청주와 등갈비를 넣고는 데쳐 냅니다. 그래야 이물질도 빠지고 핏물도 완전하게 빠지게 되거든요. 뼛속에 있는 핏물까지~~ 이렇게 하면 절대로 냄새가 나지 않게 되지요.
바베큐폭립에 사용하는 소스인데요. 이금기 허니갈릭폭립소스이지요. 워낙 등갈비의 양이 많아서 두개 모두를 사용하려고요.
한번 데쳐낸 등갈비에 훈제파프리카가루, 허브가루, 후추, 그리고 허니갈릭폭립소스를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가장 쉽게 섞는 방법은 위생봉투 안에 립을 넣고는 흔들흔들 쉐키쉐키해주시면 골고루 양념이 잘 뭍을 수 있습니다.
1~2시간정도 양념에 재워 놓았던 등갈기를 오븐팬 위에 올려 주고요. 이때 오븐은 200도에서 10분정도 예열해 놓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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