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기가 없는 소고기 부위를 준비합니다. 차갑게 보관했을 경우 상온에 2시간 정도 둔 뒤 조리합니다.
소금 1.5 스푼, 간 굵은 후추 0.5 스푼, 건조된 로즈마리 2.0 스푼을 섞습니다.
구웠을 때 고기가 프라이팬에 붙지 않게 식용유를 발라준뒤 준비해둔 조미료로 간을 해 줍니다.
코팅이 된 프라이팬을 강불로 예열해 둡니다. 그리고 버터 반 스푼을 준비합니다.
양파 한개는 가로로 두껍게 원형으로, 애호박 반개는 반달모양으로 두껍게 썰어 둡니다.
프라이팬에 연기가 올라오면 고기를 올립니다.
한면을 1분 30초 정도 익히고 뒤집고, 그 위에 버터를 올려 녹여줍니다. 양면이 동일하게 익으면 빠르게 도마위로 옮겨 둡니다.
불을 강중불로 바꾸고 준비해둔 애호박과 양파를 올립니다.
취향대로 소금간을 하고 애호박에 젓가락이 들어갈 정도로 익힙니다.
접시에 야채를 올립니다.
도마 위 고기를 썬 뒤 야채 위에 올립니다
프라이팬은 닦지 말고 버터 1.5 스푼, 돈카츠소스 3.0 스푼, 본분자 발효액 6.0 스푼을 넣고 5분 정도 중불에서 졸여 소스를 만들어 작은 종지그릇에 담습니다.
맛있게 먹습니다. 조금 더 짭잘하게 간을 하면 따끈한 밥이랑 잘 어울립니다. 식으면 질겨지니 빨리 먹도록 합시다.
1. 차가운 고기로 조리 시 속이 안 익습니다.
2. 집에서 조리하면 냄새가 많이 배니 환풍기를 켜고 창문은 활짝 열고 조리합니다.
3. 로즈마리는 꼭 넣어야 합니다.
4. 소스는 태우지 않게 불조절을 잘합시다.
5. 생각보다 불조절만 잘 하면 쉬운 요리입니다. 자신감을 가집시다!
6. 지금 아니면 야채 먹을 일이 없으니 넣도록 합시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