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건강하게, 시원하게, 맛나게 즐기는 ;콩국수
Total time: 6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메주콩 원하는만큼; 물 (메주콩의 3배); 국수; 소금 1큰술; 채썬오이; 수박 (또는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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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스윗맘

건강하게, 시원하게, 맛나게 즐기는 ;콩국수

진한 콩국물에 얼음 동동 띄운
콩국수
무더운 여름
넉넉히 더위를 이기는 힘나는 한그릇 인것 같아요.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콩물 만들기]

메주콩
원하는만큼 구매
물 메주콩의 3배
구매

[콩국수 재료]

국수
구매
소금
1큰술 구매
채썬오이
구매
수박 또는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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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Steps

메주콩은 깨끗이 씻은 후
자러가기전 생수에 불려 놓고

다음날 아침 불린 콩물에
콩을 뚜껑 열고 15분 삶아줍니다.
(콩1:물3 비율입니다)

둥둥 떠다니는 껍질과 콩은
채로 다 건져주고요.

껍질이 갈리면 콩국물 맛이 써져요.

식힌 콩과 콩삶은 물을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그냥 먹어도 괜찮지만
맑은 콩물을 좋아한다면,

면보에 넣고

진한 콩물을 받아냅니다.

더 묽게 만들고 싶으면
생수를 첨가해서
면보를 주물러 콩물을 더 빼냅니다.

면보에 남은 콩비지는 냉장 또는 냉동 보관 했다가
콩비지찌개 끓여 먹으면 맛있지요.

걸러진 맑은 콩물은 냉장 보관 할거라서
한번 끓여 식혀줍니다.

끓어 넘치지 않게 주의 하세요.

[국수삶기]
끓는 물에 소금 1큰술 넣는거 아주 중요하고요.

국수가 끓어 오르면 찬물 1컵 넣고 다시 끓이기
두번째 끓어 오르면 찬물 1컵 넣고 다시 끓이기
세번째 끓어 오르면 불끄기
대체적으로 요렇게 삶으면 탱글~ 면발 자랑하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불 끄기 전에 국수 하나 건져서 찬물에 헹궈 먹어보세요!

국수는 찬물에 바락바락 헹궈줍니다.

국수와 얼음을 담고
차갑게 식히 진한 콩물을 적당히 부어줍니다.

오이와 수박을 고명으로 올리고
통깨 팍팍!!!
먹기 직전에 입맛에 맞게 소금으로 간해주면,
시원하고 고소한 [콩국수]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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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7-23 수정일 : 202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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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달콤스윗맘

미국에 살면서 주변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의 맛진 맛을 맛보이며 “자랑스런 한국인”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중년의 한국 아줌마입니다.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1

쏭쓰키친 2018-08-02 19:17:53

저는 검은콩물로 해먹었어요!! 면에 간이 되어있다는 엄마의 말씀에.. 면 삶을때 소심하게 소금을 넣엇는데 조금 더 넣을걸 그랬어요!! 짭쪼롬한 면과 살짝 맹맹한 콩국물과 넘 잘어울려여!! (저는 콩물에 설탕도 소금도 안넣어먹어서 더 맛있었어요!!) 그리고 면 삶을때 찬물 세번넣어서 끓이는 방법 완전 좋은 팁입니당!! 면이 탱글탱글 장난아니네요!! 좋은 팁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