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2,252
상품목록
main thumb
달콤스윗맘

엄마의 정성 한가득~ : 감자 옹심이 미역국

쫀득한 식감에 구수하 맛을 자랑하는 감자 옹심이.
오늘은 미역국에 넣어 함께 즐겨봅니다.
6인분 이상 1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불린 미역 4컵(한컵=200ml)
먹기 좋게 썰은 소고기(기름 적은 부위로) 1컵
어떤 미역도 부드러운 식감으로 고급진 맛을 내는 포인트!!!!!
센불에서 미역과 소고기를 참기름 1큰술 넣고 20분간 달달달~~ 볶아주기입니다.
중간에 탈것 같으면 물 아주 조금씩 넣어가면서.
20분 후에 멸치액젓 2큰술 넣고
미역과 소고기에 간이 배도록 달달달~~ 5분 볶아줍니다.

센불

물2리터를 부어주고요.
한번 끓어 오르면 중불로 줄입니다.
미역국이 끓는 동안
감자를(원하는 만큼) 강판에 갈아

믹서기에 갈아도 좋습니다

면보에 담고 꽉~~~ 짜주면
요런 모습으로
소금간 살짝 해 반죽 한 후
조금씩 뜯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옹심이를 만듭니다.

저 처럼 강판으로 갈면
속은 쫀득~ 겉은 거칠~ 감자의 식감이 느껴져서 좋아요.

믹서로 갈아주면
부드럽고 쫀득~한 옹심이의 식감을 즐길 수 있구요.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든
감자 옹심이를 미역국에 넣고

감자 짜고 받아진 물애 가라 앉은 앙금을 물을 따라버리고 앙금만 건져 넣고 함께 반죽하면 옹심이 식감이 더 쫀득~해 집니다.

불을 센불로 켜고
감자 옹심이가 위로 둥둥 떠오르면
다진마늘 1/3큰술을 넣고 2분 더 끓인 후에
소금으로 마지막 간을 하고 불을 끕니다.

센불

마늘이 많이 들어가면 미역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없으니
아주 조금만 넣던지,생략해도 좋습니다.

옹심이 만드는것이 조금은 손이 많이가지만
엄마의 정성 한가득~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좋은 맛이란 생각입니다.

등록일 : 2018-07-04 수정일 : 2018-07-05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달콤스윗맘

미국에 살면서 주변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의 맛진 맛을 맛보이며 “자랑스런 한국인”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중년의 한국 아줌마입니다.

댓글 0
파일첨부
김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코울슬로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골뱅이소면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간장닭볶음탕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돼지등뼈찜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닭구이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취나물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봉골레파스타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계란빵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어묵탕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