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의 간장, 물엿, 설탕, 물을 잘 섞은 후 간을 봅니다 달콤짭조름한 정도면 딱 적당해요, 너무 짜거나 달지않게 해주세요. 너무 짜다면 물을 조금더 넣어주세요.
보이는것처럼 양파, 대파, 다시마와 함께 넣어줍니다. 메츄리알도 한번에 같이 넣어주었어요.
어느정도 3-5분정도 중불에서 끓인 후 다시마를 빼고 조려줍니다
메추리알의 색상을 보면 대략 완성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데요 간을 보면서 간장과 물엿은 가감해주새요. 저는 이 단계에서 청량고추를 넣었어요.청량고추가 가장 포인트! 이걸 넣어야 약간의 느끼한 달걀맛을 깔끔하게 잡아줄 수 있어요. 이 단계에서 통마늘을 넣어주어야 더 질감이 살아있고 깨끗한것 같아요. 미미네코는 좀 귀찮아서 첨에 넣었는데 으깨지니 여러분은 중간단계에서 넣어주세요 ^^
지저분한 건더기야채는 빼버리고 자작하게 국물이 있을 정도로만 조려준 후 참기름 약간과 깨소금을 뿌리면 완성~! 완성시 국물이 어느정도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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