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떡은 찬물에 담가 불려주시고
쪽파는 송송썰어 고명으로 준비할게요.
그리고 파의 흰 부분은 육수에 활용 해 볼거에요.
어묵은 사방2~3cm 정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 해 주세요.
계란도 하나 삶아볼까요?
기본 육수를 만들어볼게요.
물600mL에 파 흰부분과 다시마를 넣고
끓기 시작한 시점을 기준으로
5분 뒤에 건더기를 건져줄거에요.
기본 육수를 만들어볼게요.
물600mL에 파 흰부분과 다시마를 넣고
끓기 시작한 시점을 기준으로
5분 뒤에 건더기를 건져줄거에요.
육수가 되는 5분 사이,
저희는 양념장을 준비하면 되겠죠?
고추장2T,고춧가루1T,간장1/2T,
설탕1T,다진마늘1/2T,라면스프1/2봉지
이렇게 넣고 섞어주세요.
조미료가 들어간 라면스프 사용이 꺼려지신다면
여기에 간장이나 굴소스를 첨가해서
부족한 간과 감칠맛을 더해주세요.
끓은 육수에 양념장을 넣고
잘 풀어서 한소끔 끓여주세요.
우르르 끓으면 라면을 먼저 넣을게요.
그리고 바로 떡과 어묵을 넣어주세요.
떡을 불려두었기 때문에
라면삶는 시간과 거의 비슷하게
조리를 해 주셔도 익는 속도가
크게 다르지 않답니다.
그리고 바글바글 4분정도
끓여주시면 맛있는 떡볶이 완성!
왠지 간이 부족하다 싶으시면?
남은 라면스프를 활용해
부족한 간을 채워주세요!
1) 어묵을 넣어주시면 국물 맛이 더 좋아요.
2) 고춧가루의 양으로 매운맛을 조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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