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굵기는 될 수 있음 일정하게 자른 다음 말리는 게 좋아요
그래야 마르는 시간이 같아지겠지요~!~~
무는 5~6cm 정도로 토막을 낸 다음
1.5cmx6cm 정도 굵기로 잘라주었어요
자색 무도 같은 크기로 잘라놓았어요
그리고 모두 섞어준 다음 천일염을 조금 넣고
골고루 섞어준 다음 1시간 정도 절여놓았어요
무 1개에 천일염 1 큰 술 정도 비율로 넣어서
푹 절이는 게 아니고 살짝 절여주면 수분이 많이 빠져나옵니다~!~
수분이 빠져나온 거 보이시지요~!~~
수분이 많이 빠져나온 것을 물기를 짠 다음 건조기에 말려주었어요~!~~
60도에서 10시간 말린 다음 2차로 5시간 더 말렸어요
그리고 햇볕에 하루 말려주려고요~!~
건조기에만 말리면 비타민D가 안 생기는 것 같아서
어느 정도 건조한 다음 햇볕 좋은 날 바짝 말려주면
비타민D도 많이 생기겠지요~!~~
씹을수록 오도독하고 단맛이 우러나는 무말랭이
무를 말리는 과정도 중요하지요~!~
★무말랭이 효능★
무를 말려서 만든 무말랭이는 무 수확 시기가 아닐 때도 먹을 수 있고
칼슘이 풍부해 골다공증과 노화 방지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생무는 햇볕에 말리면 100g에 30mg이던 칼슘이 470mg으로 증가하고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풍부해져 성장기 어린이와 골다공증에 좋습니다
무를 말리게 되면 말리는 과정에서
칼슘이 더 풍부해지고 무에 들어있는 칼슘은
소변으로 배설되지 않고 몸에 흡수되기 때문에
골다공증이나 퇴행성관절염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무말랭이는 생무보다 식이섬유가 50% 이상 풍부하여
소화촉진의 효능과 변비를 해소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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