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껍질은 감자필러를 이용하면 쉬워요.껍질을 깍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딱딱하면 조금 얇게,조금 무르면 좀 더 굵직하게 잘라주시면 익는 속도가 비슷해서 나중에 드실때 식감이 비슷해져요
물은 복숭아가 반정도 잠길 정도만 넣어주세요.설탕을 섞었을때 옆 사진처럼 복숭아가 잠기지 않아도 끓이면 수분이 나와 국물이 많아진답니다(손질한 복숭아양이 4kg정도여서 설탕 1.5kg정도 넣었어요.설탕량은 입맛에 맞게 조절하시되 설탕량이 너무 적으면 보관 기간도 짧아질수 있으니 조금씩 만들어 드시는게 좋을듯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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