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파는 따로 다져 놓고요.
옹심이를 동글동글 만들어 줍니다.
색이 아주 잘 나오더라고요.
특히 비트 색이 아주 예뻐요.
국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옹심이를 넣어요.~
진간장 1큰술 넣고
소금 1작은 술 넣었어요.
그새 데구루루 끓어올라
비트 감자옹심이가 떠오르네요
보글보글 끓어오르고
옹심이가 동동동 뜨면
불을 끄고요.
한 국자 푹 떠올려 보았어요.
색색이 담긴 감자옹심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곱게 만들어졌어요.
감자옹심이 새롭게 비트랑 단호박이랑 넣어 만들어 봤는데요.
천연 가루 종류 많잖아요.
녹차나 말차 백년초가루 자색고구마 ~
자색고구마는 단호박처럼
전자레인지에 돌려 으깨 넣어도 되겠네요.
아차차 비트는 무처럼 단단해서
말캉하게 다 익지는 않아요.
그 나름대로의 맛도 매력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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