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는 잎이 선명한 진녹색을 띠고, 줄기가 약간 굵으면서 뿌리 부분이 붉은빛을 띠는 것이 좋다고 하죠.
딱 요 녀석처럼요.
어찌나 싱싱한지 누런 잎이나 벌레 먹은 잎이 단 한 장도 없더라는 +_+
손질이 돼 있는 시금치를 사서 크게 손질할 필요가 없지만, 뿌리 부분이 약간 마른 것 같아 살짝 저며줬어요.
그리고 나서 칼로 뿌리에 십자(+) 모양 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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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시금치의 경우 가로나 세로로 한 번만 칼집을 내주시면 되구요.
큰 시금치의 경우 사진에서처럼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내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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