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서 파는 다시마쌈을 구입해서 소금기를 빼주기 위해서 씻어 주고는 잠시 찬물에 담궈 놓습니다. 그래야 완전히 소금기가 빠지거든요. 그리고는 먹기 좋은 쌈크기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쌈에 들어갈 채소들을 준비합니다. 당근, 양파, 오이, 파프리카는 두가지색으로 준비했고요. 모두 채를 썰어서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표기되어져 있는 재료보다 양이 많지요. 그건 다른 것을 할려고 한꺼번에 썰어 놓았기 때문이죠. 이번에 할 간단하게 에피타이저로 밥상에 올릴 다시마쌈은 4개이니까요.
날치알까지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뭐 재료준비만 하게 되면 완성은 식은죽 먹기죠~~~~~
다시마쌈은 확실히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야 제맛인 것 같아요. 초고추장을 만들어 주는데요. 시중에서 팔고 있는 초고추장은 너무 달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늘상 만들어서 그때그때 사용하는데 고추장 1.5 : 식초 1 : 꿀 0.5 정도면 달달하면서도 새콤한 초고추장이 되더라구요.
이제 다시마쌈에 각종 채소들을 올려 주고 위에 날치알을 올리고는 돌돌 말아주세요. 굳이 김밥처럼 말으실 필요는 없고요 마무리로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꽂아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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