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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겨사

tvn 윤식당 메뉴 불고기라이스 & 불고기누들

제가 집밥백선생도 즐겨보지만 요즘 보고 있는 또 하나의 방송은 바로 윤식당이예요. 윤식당의 사장 윤여정, 알바생 신구, 상무 이서진, 주방 어시스턴트 정유미이고 인도네시아 길미섬에서 불고기 메뉴로 식당을 오픈하고 장사하는 이야기랍니다. 3회까지는 불고기라이스, 불고기누들, 불고기햄버거 3가지 메뉴를 판매했는데 어제 4회 방송에는 팝~만두와 라면을 팔기 시작했어요. 저는 그동안 방송에 나왔던 불고기라이스와 불고기누들을 만들어 봤어요. 치아바타가 있었음 불고기햄버거도 만들어보는 건데 ... 식빵마저도 다 떨어져서.... ^^ 이건 패스했어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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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은 찬물에 한 시간은 불려주세요. 재료 준비하면서 불리기 시작하면 늦으니 미리~ 불려주세요.
이제 베이스 소스를 만들어봅시다. 양파는 한 개를 다 넣었어요. 양파 무게를 재어봤더니 210g이더라고요.
양파는 대충 썰어서 믹서기에 넣고 배가 없어서 배음료로 대체했어요. 간마늘 2숟갈을 넣었어요.
종이컵 기준으로 간장 1⅔, 물 1½, 맛술 ¼을 넣었어요.
설탕 ⅔, 참기름 3숟갈, 후추 톡톡톡 정도
제가 만든 베이스 소스는 절대 기준이 아니에요. 본인의 입맛에 따라서 조금씩 가감하세요. 재료들을 넣고 믹서를 돌려서 갈아줍니다.
대파가 없어서 쪽파를 길쭉하게 자르고 양파와 당근은 채 썰어서 준비했어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야채들을 볶아주세요.
1인분의 고기양을 넣었고요. 양이 몇 그램인지 무게를 재진 못했어요. 방송에서는 120g이라고 했던 거 같은데 전 판매할 건 아니니... 고기는 넉넉히 넣었어요.
만들어 둔 소스를 두국자 넣어줬어요. 1인분 양에 2국자가 맞더라구요.
접시에 밥을 담고 불고기를 넣고 양상추를 올리면 불고기라이스가 완성입니다.
방송에서는 고수가 올라가지만 울집에 고수가 없어서 양상추만 올렸어요.
불고기누들은 물을 좀 더 넣고 당면과 함께 익혀줍니다.
누들도 참 쉽죠잉? 당면만 미리 불려 놓으면 불고기누들도 빠르게 만들 수 있어요.

등록일 : 2017-04-25 수정일 :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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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 후기 1

나의사랑하는가족은 2017-08-23 20:38:19

달달하니 맛있어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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