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바지락은 소금물 염도를 바닷물정도 짜게 맞춘 소금물에 잠기도록 담그고
쿠킹호일이나 검은 비닐을 싸서 빛을 완전히 차단 시켜서1시간 정도 해감 한후 3번 정도 박박 씻어서 준비합니다
2마늘은 꼭지부분만 제거하고 통으로 준비합니다
3꽈리고추는 길게2등분해서 준비하고 청량초는 다져서 준비 해 주세요
냄비에 깨끗이 씻은 바지락을 넣고 물500ml를 부어서 입이 벌어질 때까지 끓입니다
바지락이 입을 다 벌리면 큰 대접이나 미싱볼을 받친 채에 바지락을 걸러 놓고
채 밑에는 바지락 육수를 받아 놓습니다
바지락은 뻘이 많은 조개이므로 해감 후에도 분순물이 남아 있어서 채에 받친 채로 흐르는 물에서 깨끗이 씻어서 준비합니다
받쳐둔 바지락 육수가 아주 뽀얗게 준비되어있네요~ㅎ
팬을 약불에 올리고 올리브오일과 들기름을 붓습니다
통마늘을 넣고 약불에서 노릇노릇 해질 때까지3~4분정도 볶아줍니다
통마늘이 노릇노릇익으면 깨끗이 씻어 놓은 바지락과꽈리고추 다진 청량초를 넣고 1분정도 함께 볶아줍니다
충분히 볶은 후에 바지락 육수를 천천히 부어주되 마지막 가라앉은 분순물은 들어가지 않게 조심히 붓고 끝물은 불순물과 함께 버리세요
이대로 중불에서2분 정도 끓인 후 소금 간을 하시고 깊이가 있는 그릇에 담으시면 됩니다~
마무리로 미나리를 고명으로 ~^^
소금간은 바지락 자체의 염도가 있으므로 가장 마지막에 간을 본 후 취향에 맞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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