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기름을 바를때에는 한장한장 바르지는 않았고 편하게 굽기 위해서 일종의 편법이랄까요~~ㅎㅎ 팬을 아주 살짝 달구어서 약간 따뜻한 기운이 있을때 불을 끄고~ 들기름을 둘러주고요~
그 위에 김을 뭉탱이로 올려서 들기름 동그랗게 돌려서면서 묻혀줘요~ 그럼 바닥에 있는 김은 들기름이 많이 묻어 있잖아요~ 그걸 가운데에 끼우고 기름이 안 묻은 김은 다시 들기름을 묻히고~ 또 다음장~~ 들기름이 없어지면 또 살짝 부어서 묻혀주고~~ㅎㅎ 이런 방식으로 들기름을 바른 후~~
다시 불을 켜고 중간 불에서 김을 굽습니다. 소금 없이 김에서 파릇파릇한 초록빛이 날때까지 구워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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