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을 냄비에 붓고 마늘과 생강 말린 것을 넣고 끓여줍니다~
생간 한쪽만 넣어주면 되는데 로즈는 말린 것이 있어서 말린 것을 사용했어요~~~~
기름에서 맛있는 마늘향이 솔솔 주방에 퍼지네요~~~
마늘이 아주 맛있게 튀겨졌어요~~~
튀겨진 마늘이 바삭바삭 과자처럼 맛있네요~~~
마늘 튀겨진 것 버리지 마시고 요리에 데코로도 사용하고
그냥 몇 개씩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마늘과 생강을 체로 건져낸 다음 깻잎을 넣어줍니다
깻잎을 물기를 뺀다고 열심히 뺐어도 기름에 깻잎을 넣었더니
탁탁탁 요란한 소리와 함께 기름이 튀어오르네요~~~
뜨거운 기름에 깻잎을 넣을 때는 조심조심 살살 밀어 넣어야 합니다~~
잘못하면 튀기는 기름에 화상을 입을 수가 있답니다~~~
마늘 넣었을 때 향은 향도 아니네요
깻잎을 넣었더니 깻잎 향에 쓰러질뻔했다니깐요 ㅎㅎ
향이 좋은 맛기름 만들어서 전도 부쳤어요
부치는 동안 주방이 깻잎 향 가득 너무 좋았답니다
집집마다 이맘때쯤 되면 양파들이 싹이 나와 걱정이시지요~~~
저의 집도 작은방에 두었다니 양파가 모두 싹이 나왔더라고요~!~~
감자와 달리 양파 싹은 괜찮다고 하기에 조금 남겨놓고 모두 갈아서
양파 얼음 만들어 놓았어요~!~~
양파껍질을 모두 벗겨서 껍질은 식초와 베이킹소다 넣어서 깨끗이 씻어
건조한 다음 육수에 사용하고
양파는 블렌더에 갈아서 양파 얼음을 만들었어요
즙만 하는 것보단 양파 전체를 곱게 갈아서 얼렸어요~~~
얼음틀에 랩을 깔아준 다음 갈아놓은 양파를 넣어주었어요
랩을 깔아주면 꺼낼 때 조금 더 쉽게 꺼낼 수 있겠지요~~~
이렇게 두 개 얼려놓으면 명절 때 여러 가지 요리할 때 사용하기 편하고 좋아요~~
고기 양념할 때도 얼린 양파 얼음 꺼내서 넣어주면
간단하게 시간도 절약되고 좋겠지요~~~
미리미리 한 가지씩 준비해두면 명절 증후군도 없겠지요~~~
생선 좋아하는 로즈는 생선조림할 때도 양파 얼음 넣으니까
편하고 요리하는 시간도 절약되어 좋더라고요~~~
양파 얼음을 용기에 쏟아놓으면 너무 예쁘지 않나요~~~
한 개씩 똑똑 떨어져서 사용하기 너무 편해요~~~
랩을 깔아준 다음 얼리면 떼어낼 때 너무 잘 떨어져서 좋아요~!~~
보세요~~예쁘지요
한 개씩 떼어서 요리할 때 넣어주면 됩니다~~~
집에 싹이 난 양파들 어찌할까 고민하지 마시고
저처럼 이렇게 얼려서 사용해보세요~~~
제철 재료 남은 재료 활용하기 좋지 않나요~~~
싹이 나온 양파들 손질해서 얼려놓으면 음식할때 너무 좋아요
얼릴때 랩을 깔아준다음 얼리시면 쏙 빠져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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