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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야

가을무로 맛있게 담은 깍두기 황금레시피

지지난주에 친구가 저희집 근처라고 말하고 택시타고 4천원정도 되는 거리로 이사를 왔어요.

집에 라면 말고 없다더라구요;;;

지난주에 시골갔다 오는길에 카톡하는데 뭐가꼬 오냐길래 깍두기 담을라고 무가져 간다고

했더니.. 자기도 달라고 해서... 친구 주려고 깍두기 담았어요:)
4인분 9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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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손질해 줍니다.
쪽파나 부추를 넣으셔도 됩니다.
저는 집에 있는거로만 했어요.
무, 당근, 양파, 대파로 깍두기를 담을꺼에요.
무를 잘라줍니다.
한입에 먹기 좋게 손가락 1마디 길이로 잘랐어요.
정사각형 무를 만들기 위해 반 자르고 또 반자르고
중간 부분과 끝에 부분을 나누어 4번 또는 3번 잘라줍니다.
크기와 모양은 기호에 따라 변경하세요.
당근은 얇게 썰어 채썰어줍니다.
(당근이 작은거라 길이가 짤막한 편입니다.)
세모모양으로 양파 심? 뿌리부분과 연결된 부분을 자른 후에
채썰어줍니다. 저는 약간 옆으로 칼질을 하니 모양이 더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대파는 총총 썰어 끈적이지 않도록 찬물에 담구어 줍니다.
점성?성분을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5분 후에 쪼물쪼물 씻어서 새로운 물에 다시 담궈 놓습니다.
무를 절일 껀데요.
설렁탕집에서 먹는 깍두기 특유의 맛이 있어서
예전에 오빠야가 사이다나 탄산수를 넣어 만들면 더 맛있다는 말이 생각나
소금과 탄산수를 준비했습니다.
소금을 뿌리고
탄산수 반을
볼에 넣어 뒤적여줍니다.
볼에 소금과 탄산수를 섞은 후에 무를 넣으셔도 됩니다.
수시로 무를 섞어 전제척으로 모든 무가 절여지도록 합니다.
저는 소금을 많이 넣지 않고 버무려서 50분에서 1시간 정도 절였습니다.
양념장을 만들기 위해 양념재료를 준비 합니다.
볼에 설탕, 새우젓, 다진마늘을 넣어줍니다.
고추가루와 매실액을 넣어줍니다.
매실액이 없을 경우 설탕을 조금 더 넣으시거나 다른 과일 청을 약간 넣어 주셔도 됩니다.
물에 담구어 놓은 대파를 씻어서 물기를 뺀 후에
양념장 볼에 넣어주세요.
무절인 물을 2숟가락 넣어줍니다.
반컵 따라 놓으셨다가 나중에 간보시면서 넣으셔도 됩니다.
볼에 양념장을 섞어줍니다.
준비하나 양파와 당근을 넣어줍니다.
볼에 넣은 후에
양념이 고루 베이도록 섞어줍니다.
중간에 무절인걸 확인 하신 후에 씻어서 물기를 빼주세요.
양념장에 물기를 뺀 무를 넣어줍니다.
잘 섞어 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깨를 넣어주세요.
처음에 양념장에 함께 넣으셔도 되고, 통에 옮겨 담은 후에 뿌리셔도 됩니다.
완성된 깍두기 입니다.

등록일 : 2016-11-10 수정일 :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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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송송이야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황금레시피를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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