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즙 배즙 생강술이 들어가서인지 고기가 너무 부드럽고
고기의 냄새가 조금 더 없는 게 오랜만에 맛있게 한접시 비웠답니다!~!
제가 빌빌대고 아파하면 남편은 항상 하는말이
나이를 먹을수록 고기도 조금씩 먹어주어야 하는데 내가 고가를 너무 안 먹어서
면역력도 떨어지고 아프답니다~~~
어쨌든 그래서 고기를 조금 구운 다음 볶아서 맛있게 한 접시 먹었답니다~!!
그래서인지 고기 먹은 다음날은 깻잎김치 한다고 하루 종일을 서성거렸는데도 잘 버텨낸 것 같지요~~
기름기가 많은 부분이나 질긴 것을 좋아하지 않고 제가 좋아하는 것 소
고기 육회나 항정살 갈매기살 요런 걸 좋아한답니다~
돼지고기는 준비한 다음 바로 밑간을 해서 소분한다음 냉동실에 넣어 두어야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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