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바른 먹거리 쇼핑몰 흙애서 찹쌀을 물에 불려요. 전날 저녁에 씻어서 불려놓은 다음 그 다음날 오후에 방앗간에서 빻아온 찹쌀가루랍니다. 이 찹쌀가루는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죽이나 간식 등을 만들 때 활용하시면 좋답니다^^
친정에서 가져온 단호박! 굉장히 길쭉 길쭉! 필러로 껍질을 벗기고 호박이 잠길 만큼의 물을 붓고 끓여줍니다.
호박이 익으면 메셔로 눌러서 으깨주세요. 믹서기 사용 안 하셔도 된답니다.
호박이 덩어리진 것 없이 으깨졌으면 흙애서 찹쌀가루를 넣어주세요. 저는 3컵을 넣어주었습니다^^
찹쌀가루를 넣다 보면 사진과 같이 덩어리가 지는데요. 하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게~ 푹 끓이다 보면 없어진다는!
삶아서 냉동고에 보관해 두었던 팥도 넣어주었답니다^^
호박죽을 푹 끓이다가 꿀과 소금 간을~
되~직하고 달콤하게 끓여진 호박죽 완성!
찹쌀가루 3컵 분량이면 상당히 많은 양이었는데 그 호박죽 오늘 오전에 셋이서 다 먹어버렸네요! 저녁에 또 해야지~무엇보다 찹쌀이 너무 신선하고 맛있더라고요^^
매일 제대로 된 영양 보충을 못하고 계신다면 든든한 호박죽 어떠세요?
아 참 아래 링크타고 들어가시면 방앗간에서 빻지 않아도 되는 찹쌀가루만도
판매중에 이니 한번 들려보세요^^
흙애서 http://www.ri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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