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에 데워놓은 우유를 넣고
이스트를 먼저 반죽하고 설탕을 반죽
그리고 소금을 반죽하고
계란을 넣고 치대고
마지막으로 버터 넣고 치대줍니다.
반죽하는데 반죽이 되직해서 미지근한 물 40ml를 더 준비했어요.
반죽은 30분 정도 치대어 주었고요.
반죽이 약간 진 듯하지만
빵이 익으면
훨씬 부드러워져서 그대로 패스!!
반죽된 것을 통에 담고
뚜껑 덮고 1시간 1차 발효했어요.
1차 발효 후
반죽에 가스를 뺀 후
ㅠ반죽이 질어서
덫 가루를 많이 뿌리고 헸어요.
4개로 분할한 후
비닐 덮어서 20분 방치하면서
중간 발효했고요.
그런 후
밀대로 반죽을 민 다음
반죽이 쫀득쫀득하고 질어서
잘 안 밀리더라고요.~~
건포도 넣고 돌돌 말아줍니다.
동글동글 반죽이 아주 잘 만들어졌어요.
반죽을 말 때 꼭꼭 눌러서 말아줘야 틈이 안 생기겠지요.~~
네 개다 이렇게 돌돌 말아서 성형해줍니다.
식빵 틀에다 버터 바르고
덫 가루를 뿌린 후
밀가루를 털어내는 밑 작업을 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식빵이 익었을 때
식빵과 빵틀에서 분리가 잘 됩니다.
빵 반죽에 버터를 발라서 윤기나게 만들어 주고요.
빵이 밋밋해서 아몬드 슬라이스를 팍팍 뿌려줬어요.
빵틀이 너무 커서 반죽이 바닥에 깔립니다. ᄒᄒ
반죽에 비닐을 씌워서 2차 발효 40분 해줬어요
발효 온도는 40도에서 60도 사이에 맞추면 되는데
전 젤 높은 60도에 맞춰서 했어요.
2차 발효 후
예열 후
180도에서 30분 구웠어요.
아몬드가 톡톡 떨어져서~~
ㅋㅋ 요건 제 입으로 쏙쏙 ~~
우유식빵 촉촉하고 부드럽게 잘 구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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