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는 육우 양지를 준비해봤어요. 육우도 육질이 좋은 게 많아서 해피아이는 가급적 국내산 한우나 육우를 이용해서 만들곤 해요.
고기는 육우 양지를 준비해봤어요. 육우도 육질이 좋은 게 많아서 해피아이는 가급적 국내산 한우나 육우를 이용해서 만들곤 해요.
무는 얇게 네모 모양으로 썰어 핏물 뺀 소고기를 함께 넣어주세요.
소고기와 무에 참기름을 조금 두르고 천일염을 조금 넣어 밑 간을 해준 다음에 잘 뒤적여가며 볶아주세요.
고기와 무가 어느 정도 볶아지면 잠시 불을 꺼주세요.
찬물을 적당량 넣고 폭폭 끓이다가 다진 마늘을 넣고 계속 끓여주세요.
중간 중간에 핏물을 걷어주시고, 폭폭 끓여준 다음 간은 소금과 국간장을 조금씩 넣어 맞춰주세요. 을 끄고 숑숑 썰어놓은 대파를 넣어 마무리.
소고기무국 맛있게끓이는법은 간을 맞출 때 천일염과 국간장을 조금씩 고루 넣어주셔야한다는 거. 둘 다 짠 맛이지만, 각기 갖고있는 짠 맛이 다르기 때문에 고루 넣어주면 더 맛있으니까 꼭꼭 함께 넣어주세요. 그리고, 핏물은 중간 중간에 걷어주셔야 텁텁한 맛도 없이 깔끔한 국물맛의 소고기무국이 완성되니까 그렇게 해주시고요. 요렇게 끓여낸 맛있는 소고기무국 한 그릇이랑 밥이랑 김장 김치만 있어도아침 식사 후에 훨씬 든든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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