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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을꿈꾸는아줌마

촉촉하고 달달한 황태강정(반찬과 술안주를 동시에)

황태의 구수한 냄새와 맛이 좋아서 자주 식탁에 올려 보는데요..

황태전문점에 가서 먹어본.. 황태강정 그 맛을 찾아서

우리집 식탁에 올려 보았어요. 반찬과 술안주를 동시에..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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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 대가리를 제거하고 물에 살짝이 담가 두어요..(1~2분정도)
부들부들 해 지면 된답니다.
물기를 꼭짜서 황태 껍질도 제거하고
지느러미도 제거하여 깨끗하게 손질 합니다.
황태를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주어요..
* 가위로 자르면 쉽게 자를수가 있어요.
* 황태포가 아니고 황태채도 괜찮을것 같아요.
황태에 참기름을 두르고 살살살
튀긴다는 느낌으로(참기름 2숟가락이
부족하면 조금 더 넣어요.)
*조금 바삭한 느낌으로..
강정양념소스를 만들어 두어요..
(고추장2, 매실청2, 올리고당2, 마늘1,)
* 양념소스도 조절 하세요.
살짝이 튀기듯이 볶은 황태에 준비된 양념소스를 넣어 주어요.
양념이 잘 배이도록 살살살 볶아 주어요.
* 이때 약불에서 볶아 주세요..
(양념소스라 탈 수가 있어요.)
다 만들어지면 마지막에 참깨 솔솔...
윤기 좔좔을 원한다면..
참깨와 올리고당 1숟가락 추가 !!
쪽파를 송송 썰어 뿌려 주면 된답니다.
겉은 바삭바삭... 촉은 촉촉..
달콤매콤.... 반찬이면서 시원한 맥주 한잔과 잘 어울리는 안주가 된답니다.
팁-주의사항
황태를 양념소스 넣기전 기름 두르고 튀기듯 볶아 줄때..
조금 바삭한 느낌으로 만들어야 양념소스를 넣어줘도
바삭바삭 촉촉한 느낌을 살릴수가 있어요.

등록일 : 2016-04-09 수정일 : 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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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환갑을꿈꾸는아줌마

편식쟁이 아이와 사춘기 딸아이의 집밥과 맛있는 먹거리 이야기

포토 리뷰 2
요리 후기 3

TAK이네 2016-04-18 18:34:27

밑반찬이 없어 고민했는데,덕분에 쉽게 해결했어요.전 한 마리만 사용했고,간장도 한 숟가락 넣었어요. 

쉐프의 한마디2016-04-18 21:30:39

참잘하셨어요.. 입맛에 맞게 절절히 하시면 되지요. 간당을 넣어주는 샌수.. 짱입니다.

Areum` 2016-04-27 15:08:23

따라만들엇어요+ ㅂ + 완전 굳굳 맛있어용+_+  

이영경 2022-05-22 18:20:47

정말 맛있어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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