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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성준맘

된장쌈장 만들기

봄소식이 성큼 다가오는 요즘 울님들은 봄에 어떤음식을 많이 드시나요? 3월도 되고 해서서 성준맘은 된장쌈장을 간단하게 만들어서 깻잎에 차곡차곡 절여서 요즘 맛나게 먹고 있답니다. 봄철 입맛 돋구는데는 최고더라구요. 며칠전 만들어서 맛나게 먹은 된장쌈장, 맛도좋고 간단해서 만들기도 너무 쉽답니다. 된장쌈장이 올라간 깻잎에 밥 한수저 올려서 먹음 그맛이 정말 기가막히다죠. 집나간 입맛도 다시돌아오고 된장이 콩으로 만든거라 몸에도 좋고 일석이조 랍니다.
6인분 이상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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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된장쌈장에 들어갈 양파반개 준비했어요. 요즘 양파값이 금값이라죠. 그래서 음식에 빠지지않고 넣어야되는 재료라서리 비싸도 꼭 넣어야 맛나다죠?
양파는 곱게 다지지 마시고 거칠게 다져주세요. 열에 가열하면 어차피 크기가 줄어들기때문에 요렇게 다져주세요.
속이 깊은 그릇준비하셔서 집된장 수북하게 3스푼, 양파, 마늘다진것 1스푼, 다시마물 3스푼, 멸치가루 반스푼 넣어주세요.
그리고 골고루 수저로 섞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일단 쌈장만들기 1단계완료.
섞어놓은 쌈장을 약불에서 서서히 졸여줍니다. 위에 적은 재료 이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았어요. 양파에서도 물이 나오기 때문에 약불에서 타지않게 수저로 저어주세요. 그리고 양파에서 나오는 즙이 있기때문에 설탕이나 올리고당은 사용하지 않았답니다.
준비된 된장쌈장을 볼에 담았습니다. 요상태로 식혀서 뚜껑닫고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식사하실때 상추나 쌈싸먹을때 조금씩 올려서 먹음 정말 맛나다죠?
성준맘은 깻잎을 씻어서 준비했어요.
깻잎위에 조금씩 된장쌈장을 올려보았답니다. 꼭 요렇게 하지않으셔도 되구요. 쌈에 밥올리고 그위에 된장쌈장 올려서 그냥 드셔도 됩니다. 울님들 드시고싶은데로 드심되요.
깻잎위에 쌈장 조금씩 올려서 준비했어요. 반찬통에다 첨부터 한거라 요상태 그대로 뚜껑닫고 냉장고에 넣습니다. 내일부터 드셔도 되구요. 하지만 성준맘은 만들고나서 바로 식탁위에 올리고 맛나게 먹었답니다.
바로 드셔도 상관없어요. 요렇게 접시에 담아서 식탁위에 올립니다. 깻잎이 살아있는 상태로 바로 먹어도 맛나지만 하루정도 지나서 깻잎에 된장양념이 들은다음 드셔도 맛나다죠. 성준맘은 바로 먹었답니다. 성질은 급해서리. 깻잎한장에 된장쌈장이 올려져있어서리 요렇게 밥만 올리면 끝. 햇살좋은 봄날 입맛이 없으시다구요? 집에 있는 된장으로 맛있게 된장쌈장 만드셔서 요렇게 한번 드셔보세요. 집나간 입맛도 당장 돌아올걸요?

등록일 : 2016-03-16 수정일 : 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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