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유를 조금씩 부어가며 작은 거품기로 저어주세요. 또는 빈 병 등에 담아 뚜껑을 닫고 위아래로 흔들어 주셔도 좋아요.
충분한 물을 끓이고 소금을 한 숟가락 넣은 후 펜네 파스타를 삶아서 준비해두세요.
펜네 파스타와 함께 바삭하게 구워둔 단호박을 믹싱볼에 담고 드레싱을 반정도만 먼저 부어서 섞어주세요.
잣은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살짝 토스팅하면 좋아요. 깨끗이 손질한 워터크레스나 샐러드 잎을 넣고 나머지 드레싱을 부어 가볍게 한번 섞어주면 완성! TIP - 샐러드를 보기 좋게 담고 파르메산 치즈를 필러를 이용해 살짝 올려주고 (치즈 가루도 ok) 씨를 제거한 붉은 고추를 얇게 썰어 더해도 좋아요 (옵션).
드레싱은 향이 좀더 진하게 우러나도록 미리 만들어두는게 좋고, 양을 늘려서 만들어 냉장보관했다가 몇일안으로 다른샐러드 등에 사용해도 괜찮아요 (차가운게 더 맛있는 드레싱이에요!) 어울리는 재료가 정말 많은 전천후 드레싱이니 응용해보세요! 해산물샐러드에도 괜찮고, 닭고기, 소바면 샐러드에도 궁합이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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