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밥을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간장을 밥에 뿌려줍니다.
tip.
간장양을 조절못하시겠으면 기본으로 아주 조금만 뿌려주시고,
밥 먹을때 간장 종지를 옆에 놔두고 조금씩 더 추가하면서 드셔도 됩니다.
잘 익은 아보카도는 반으로 잘라서
가운데 씨를 빼주신후
수저로 퍼내어 알맞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그리고 밥위에 얹혀주세요.
tip.
사실 평상시에는 잘라서 넣지 않고 그냥 대충 수저로 퍼서 얹혀먹습니다.
아보카도를 올려준후에 김자반도 넉넉히 올려줍니다.
tip.
김자반이 없으면 밥에 싸먹는 바삭하고 짭짤한 김을 잘라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김밥김같은거는 간이 되어있지 않아서 맛이 없어요..
김밥김밖에 없으면 간장 대신에 양념간장을 만들어서 넣어드시면 맛있어요.
(양념간장-간장,참기름,다진마늘,잘게썰은파)
위의 과정들을 준비하는 동시에 , 혹은 준비를 다하신 후에 계란 후라이도 하나 만들어서 밥위에 얹혀줍니다.
1.아보카도 껍질이 초록색이거나 만졌을때 단단하면 덜 익은거예요.
껍질이 갈색이거나 손으로 잡아봤을때 말캉말캉해야지 익은겁니다.
2.된장국이나 김치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3.아보카도를 너무 많이 넣으면 느끼할수도 있습니다.
느끼함을 잡아주는게 김자반과 간장이니, 느끼하다싶으면 김자반과 간장을 더 넣어서 맛을 조절해주세요.
4.입맛에 따라 아보카도를 완전히 수저로 으깨서 비벼드시뎌 되고, 씹히는 맛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으깨지 않고 덩어리 그대로 밥이랑 같이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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