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시켜놨던 소고기용 스테이크를
먼저 녹여야 해요. 시간을 여우롭게 가지고 자연해동 시켜주세요 :)
자연 해동 시킨다음 핏물제거!
키친타올로 꼭꼭 눌러서 핏물을 제거 해 주세요~ 핏물을 제거해야 소에 비린맛이 덜 난답니다.
시즈닝 단계~
향신료/허브 등을 첨가하여 맛을 증가하도록 양념하는 것을 시.즈.닝 이라고 신랑이 알려줬어요. 살짝 칼집을 내도 좋고 아니면 본연의 고기덩어리를 유지한 상태로 만들어도 좋아요.
후추/허브(솔트)를 앞뒤로 골고루 뿌려서 30분~1시간 정도 재워주세요 :)
올리브유를 뿌린다음 마늘을 볶아서 마늘기름을 만들어 주세요. 마늘기름이 완성되면 마늘은 건져주세요. 소스만들 때 볶은 마늘을 사용 할 거에요.
마늘 기름 위에 시즈닝 된 고기를 올렺세요. 충분히 달궈진 후라이팬에 올려놓은다음 빠른 시간내에 노릇노릇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굽는게 포인트에요!!!!
미듐으로 먹고 싶으면 겉면이 노릇노릇 익었을 때 핏물이 살짝 겉면에 흘러 나올 때 바로 꺼내면 돼요!!!! 웰던으로 먹고 싶으면 겉면에 흘러나오는 핏물이 제거 될 때까지 구워주시면 돼요! ㅎㅎㅎㅎ
고기가 구워지는 동안 스테이크 소스를 만들어야 해요!!! 신랑님이 사놓은 스테이크 소스를 이용해서 만들어 보았어요^^ 세송이버섯을 잘게 썰어서 스테이크 기름 만들 때 건진 슬라이스 마늘을 첨가하고 스테이크 소스를 듬뿍 넣고 달달 볶은 다음 케찹을 넣어서 한번 더 저어주면 완성 ♥
얇게 썬 세송이 버섯은 스테이크 구울 때 소금간해서 같이 구우려고 했는데 깜빡 해서 소스 만들 때 같이 구웠어요!^^ 기호에 따라 스테이크만들 때 소금간으로 굽거나 소스 만들때 같이 구워도 좋아요~
화이트데이 스테이크용 완성. 머쉬룸 스테이크가 완성됐어요!! 비쥬얼도 그럴듯 하죠??? 쏘지는 원래 소금간으로 먹는걸 더 좋아해서 한쪽에만 소스를 올렸는데..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결국 소스를 듬뿍 올려서 먹었어요!
머쉬룸스테이크 소스가 완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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