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고추씨를 위에 듬뿍 덮어 줍니다~~
고추씨를 넣어주면 칼칼하고 맛있는 짠지를 먹을수 있어요~!~
비닐을 돌돌 말아서 묶어 준다음 이틀 지나서
소금물을 부어주면 됩니다
짚이 있으면 덮어주면 좋은데 시내에서 짚 구하기가 어려워서 그냥 꼭 묶어 줍니다
봉투만 꼬꼭 말아서 재료들이 뜨지 않게 만들어 놓았어요~~~
저녁에 소금물을 부어 줄려고 생수에 소금을 넣어서 녹이고 있답니다
소금이 조금 바닥에 남고 더이상 녹지 않으면 간이 맞는것 입니다
혹시 잘모르시면 계란을 깨끗이 씻어서 소금물에 담가 보세요
500원짜리 동전만큼 떠오르면 된답니다
무사이에 보면 물이 많이 생겼지요
이렇게 물이 생긴답니다~~~
여기에 소금물을 부어주면 됩니다
무가 잠기도록 부었는데 금방 떠 올라 오네요
비닐을 바람을 빼주고 꼭꼭 돌려서 묶어주면 무는 떠오르지 않아요
그래도 걱정이 되시면 무거운돌이나 다른걸로 눌러주시면 좋아요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오이지 만들때까지
무쳐먹고 물을 부어서 먹을수 있답니다
무짠지야 잘지내고 있다가 내년봄에 만나자^*^
짠지를 채썰어서 담가 놓았다가 꼭 짠다음 무치면 정말 칼칼하고 깔끔한 짠지무침이랍니다~!~~
또한 짠지를 치자물에 담가서 홈메이드 단무지를 만들어서 김밥 만들때 단무지 대신 이용하면 아주 맛있는 김밥을 만들수 있어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