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는 멸치육수 등 취향껏 준비해주세요. 저는 멸치육수에 멸치액젓을 살쩍 넣어서 감칠맛을 더해줬어요. 양념장 재료를 준비해서 양념장을 만들어둡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들을 미리 준비해두면 조리시간이 단축되어요. 육수와 양념장 준비가 끝났나요? 고명을 만들어 볼게요. 호박과 새송이버섯은 얇게 채썰어둡니다.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새송이 버섯을 먼저 볶아요. 소금 간 살짝 해주세요.
버섯이 어느정도 익었으면 애호박도 같이 넣어줍니다. 소금 간 살짝 해주세요. 간을 겹겹이 입힌다는 느낌으로 약하게 여러번 해주면 간이 적당히 잘 베어요.
애호박이 숨이 죽고 어느정도 익을때 쯤 깨소금뿌려서 마무리해줍니다.
완성된 애호박버섯고명은 잠시 식혀둡니다.
오늘의 주인공 계란말이를 만들어볼거예요 계란 3개에 소금 약간, 멸치액젓 약간 넣어줍니다. 비린내가 잡히고 감칠맛이 생겨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