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말린표고와 다시마를 넣고 국물을 내어 줍니다.
물1 : 청주 2 비율로 넣어 주세요.
여러가지 버섯들을 준비해 줍니다.
저는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양송이버섯을 준비했습니다.
30분정도 끓이고는 건더기는 꺼내어 주세요.
다시마는 버리고 표고버섯은 피클에 넣어 주었습니다.
말린 표고버섯과 다시마 우려낸 물에
각종 버섯들을 살짝 데쳐 줍니다. 살짝만요~~~~~~~~~
따로 건져내서는 식혀 줍니다.
그렇게 건져내도 남은 진짜 진한 버섯의 향이 듬뿍 들어간
국물에 진간장과 설탕이나 꿀을 넣고는 1~2분 더 끓여 준 후에 불을 끄시면 됩니다.
살짝 데쳐낸 버섯들을 피클에 담을 용기에 넣어 줍니다.
그리고 쥐똥고추도 넣어 주었고요.
청고추, 홍고추 모두 큼지막하게 썰어서 넣어 주고요.
마지막으로 다 끓인 피클국물이자 간장육수를 넣어 줍니다.
이렇게넣고는 2주후에 간장만 따로 걸려 내어서 다시한번 끓여서 부어 주시면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버섯피클에는 두종류의 표고가 필요한데요
말린표고랑 그냥 표고 둘다 필요합니다. 워낙에 천연조미료를 사용만들때에도 표고는 아주아주 중요한 녀석이죠. 역시나 여기에도 표고가 말린 것과 그냥 생것 모두 필요합니다. 말린 표고는 육수를 만들때에 특히나 아주 강한 향을 내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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