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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의 맛수다
무말랭이 간장 끓여 부었다가 무치면 꼬들꼬들 정말 맛있어요~!~
무말랭이 간장 무말랭이
제가 예전에 자주 만들어 먹던 무말랭이 무치는 법이랍니다~!~
보통 무말랭이는 물에 담갔다가 고춧가루와 찹쌀 풀 넣어서 무쳐서 먹지만
무말랭이를 물에 한번 헹구어 꼭 짠 다음 바로 간장을 끓여 부었다가
며칠 뒤에 묻혀보면 아작아작 정말 맛있어요
전 이 방법으로 예전엔 많이 만들었답니다~!~
입안에서 어찌나 아작아작 꼬들꼬들한지요
씹는 식감이 너무 좋아요~!~
오늘 마트에 갔더니 달래가 있더라고요~!~
파대신 달래를 넣어 무쳤더니
싱그러운 맛과 꼬들꼬들한 맛이 잘 어울리네요~!~
며칠전 무를 몇개 썰어서 말려 놓았어요~!~
가을무는 산삼보다 좋은 보약이라고 할 정도로
건강에 좋아요~~
가을이면 항상 무말랭이를 말려 놓곤 하지요~!~
간장소스:무말랭이300g 간장2컵 물2컵 양파 1개 다시마 1장 청양 고추 2개~~
무말랭이를 물에 한번 씻어서 (먼지만 제거) 꼭 짜놓았어요~!~
간장과 물을 동량으로 섞어서 양파 다시마 청양 고추 넣고
팔팔 끓인 다음 무말랭이에 부어 줍니다..
꼭 눌러서 4~5일 지난 뒤에 묻히면 정말 맛있는 무말랭이 무침이 된답니다~!~
간장에 절인 무말랭이를 한줌 꺼내서 볼에 담아 놓았지요~!~
달래는 뿌리쪽을 깨끗이 손질한 다음 흐르는 물에 씻어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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