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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야
백종원 황금 레시피 콩나물 무침을 제 기호에 맞게 만들었어요~
요즘 백종원레시피가 추세더라구요~ 자취 10년차인 저는 제 방식대로 제 기호에 맞게 간편하게 만들어 먹어요~ 엄빠가 워낙 까다로운 입맛이기도 하고.. 오빠야가 특급호텔 요리사라서;; 조미료 없이 시골에서 자급자족한 걸로 만들어 먹고 있어요~
어렵지 않고 재료도 간단하니 누구나 만들어 드실수 있으세요~
팬에 물과 소금을 넣고 끓이다 물이 팔팔 끓은 후에 다듬은(콩나물 대가리만 씻은) 콩나물을 넣었어요.
콩나물 순이 죽으면 젓가락으로 뒤적뒤적거려줘요~
(원래 콩나물을 삶거나데칠때 끓는 물에 넣고 뚜껑을 덮어 놓지만... 중간에 콩나물 익었나? 보다가 열면 비린내가 나거든요~ 자신없으신 분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뚜껑덮지 않으시면 됩니다:)
그런 다음에 채반에 받혀서 차가운 물로 씻어은 후 펼쳐 식혀줍니다.
백종원 콩나물 무침 레시피이지만...
백종원 요리연구가가 대중매체에 부각을 들어내기 전에 이미 각 가정에서 만든 양념장이에요~
들어가는건 비슷한데..비율이 틀릴뿐이에요~
저희가족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걸 좋아해서요..
고추가루 2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설탕 1/2숟가락에 당근을 넣고 양념장을 섞어줍니다.
스텝4의 양념에 데친 콩나물을 넣고 무칩니다.
무친 콩나물은 반찬통에 넣고 통깨를 뿌려요~
통깨는 몸에 흡수가 잘 되지 않으니 두손이든 절구를 이용하셔서 깨를 뿌아 넣으세요~
(원래 콩나물을 삶거나데칠때 끓는 물에 넣고 뚜껑을 덮어 놓지만... 중간에 콩나물 익었나? 보다가 열면 비린내가 나거든요~ 자신없으신 분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뚜껑덮지 않으시면 됩니다:)
고추가루 2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설탕 1/2숟가락
넣는 재료는 백종원이 아니라 우리엄마도 다하는 거에요~ 다만 비율이나 계량의 차이지만... 아마 제글 보시는 분들은.. 본인은 맞다고 하는 계량이 그람수인지 계량숟가락으로 맞는지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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