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의 양념장을 만들어요. 양념장은 랩을 씌워 냉장고에 30분가량 숙성시키면 맛이 훨씬 더 좋아진답니다.
양념이 숙성이 되면, 팬에 불을 올려 올리브유를 둘러주고 다진마늘(2t)를 볶아줘요. 마늘향이 오르면 대파와 소세지를 함께 넣어 볶아줘요.
채소와 소세지에 구워지는 색이 돌면, 양파와 적양배추를 넣어 볶아줘요. 이때 너무 익지 않도록 해주는게 중요해요. 너무 익혀버리면 아삭아삭한 식감을 잃어버리니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미니파프리카를 넣어 휘리릭 열을 가해줘요.
숙성시킨 양념장을 부어주고 센불로 높여줘요.
채소가 너무 익어버리지 않게 재빠르게 양념을 골고루 섞어줘요.
불을 끄고 통깨(0.5t)를 뿌려 마무리해요.
- 먼저 양념장을 만들고 숙성시키는 동안, 채소와 소세지 밑손질을 하면 요리시간을 훨씬 더 절약할 수 있어요.
- 훨씬 더 건강한 소세지볶음을 드시고 싶다면, 끓는물에 소세지를 한번 데쳐 사용하세요.
-소세지를 베이컨이나 차돌박이, 돼지고기 안심살로 응용해보세요.
- 채소를 볶는 순서는 단단한 채소부터 부드러운 채소 순으로 볶아야 아삭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답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