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실온의 우유와 달걀, 오일. 꿀을 넣어요~
우유와 달걀은 미리 실온에 꺼내 찬기를 없앤 상태로 넣어주세요.
그 위에 밀가루와 설탕. 소금. 이스트를 따로따로 서로 닿지 않게 넣고 반죽 시작해요.
소금과, 설탕. 이스트가 처음부터 만나게 되면 발효에 방해가 돼요.
이제 제빵기로 반죽 시작합니다.
손반죽도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되고요...20분간 글루텐이 생길 때까지 치대주세요.
1차 발효는 시간보다 반죽이 두 배로 부풀 때까지 기다렸다가 배꼽 테스트를 해봐요.
손가락에 밀가루를 묻혀 반죽에 꾹~ 찔러보세요. 반죽이 구멍 그대로 유지하고 있음 다 된거고요... 눌러 놓은 구멍이 오그라들면 좀 더 발효시키면 돼요...
1차발효가 완료된 반죽은 작업대에서 가스빼기를 한 후.. 동굴리기를 해요. 비닐을 덮어 실온에서 15분 쉬게해줘요.
15분간 휴지를 마친 반죽은 70g.씩 분할합니다.
그리고 사진처럼 둥글넙적하게 밀어요.
위에서부터 돌돌 말아 끝 부분은 꼬집꼬집 잘 여며주세요.
꼬집한 부분은 바닥에 놓아주시고, 칼로 윗 부분을 쫙~ 갈라 줍니다.
미리 반죽하는 동안 소시지는 끓는 물에 삶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놔요.
저는 소시지 올리기 전에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발랐는데 ....요거 신경쓰지 마세요. 홀그레인이 없으면 쿨하게 패스~
소시지를 올린 후 꾸욱 눌러주세요. 그리고 2차 발효 들어갑니다.
2차발효가 완료된 반죽위에 마요네즈, 케첩을 촥촥~ 충분히 뿌려주세요.
저는 체다치즈를 얇게 잘라 케첩위에 올려 굽기도 했으니 참고하세요~
오븐은 170도에서 15~20분 구웠습니다.
오븐에 따라 온도와 시간은 다를 수 있으니.. 각 오븐에 맞게 설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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