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채는 물에 살짝 씻어서 꾸욱 짜낸 뒤, 칼로 적당하게 썰어둔다.
오이는 길게 반으로 갈라서, 사선으로 3-5mm 정도로 어슷썰어준다. 양파는 가늘게 채썰어서 찬물에 담궈서 아린 맛을 빼준다.
취향에 따라서, 깻잎을 3~4장 정도 돌돌 말아서 채썰어 준다.
요렇게 볼에 담으면 이제 거의 절반이상이 끝 !
면은 적당히 끓이되, 펄펄 한번 끓어 오를때 물을 약간 부어주고 그리고 젓가락으로 풀면서 위로 들었다 놨다 다 익으면 찬물에 차갑게 식혀서 체에 건져 물기를 빼낸다.
냉장고에 있던 시판용 초고추장을 넣었다. 취향애 따라서 후추약간과 소금 약간을 넣어주면 된다.
매운것이 싫은 경우 색이 조금 심심하더라도, 초고추장을 조금 모자란듯 넣고 소금으로 간해주면 된다.
그리고 먹어보고 살짝 새콤한게 좋으신 분들은 식초를 2~5방울 정도 떨어트리면서 간한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