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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콰마린

아삭한 오이소박이

아작아작 시원한맛에 부추향이 감돌아 입맛없을 때 밥에 물말아 오이소박이만 놓고 먹으면 입맛도 돌아온다죠~ 더워질려는 요맘때 맛나게 먹는 오이소박이랍니다.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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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는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씻어주셔요~ 4등분한후 열십자로 칼집을 밑둥이 잘려지지않게 넣어주었어요.
물 5컵에 굵은소금 3큰술을 넣어 팔팔~ 끓여줍니다. 칼집을 낸 오이에 팔팔~ 끓는 소금물을 부어주고 1시간정도 절여줍니다.
1시간정도 절였더니 오이가 부러지지않고 부드럽게 휘어지더라구요. 오이는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는데요. 뜨거운물로 절인거라 아직까지 오이가 미지근 따땃~해서 양념을 넣기전 수분을 빼면서 오이도 식혀주었답니다.
양념을할 찹쌀풀도 만들어줍니다. 물1컵에 찹쌀가루 1큰술을 넣어 섞은다음 약불에 저어가면서 찹쌀풀을 만들어주구요.
부추, 양파, 대파, 당근으로 오이소박이 양념을 만들거예요. 모든 재료는 송송송~~ 썰어줍니다. 만들어두었던 찹쌉풀이 식으면 찹쌀풀 1/2컵에 고추가루 5큰술, 까나리액젓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설탕 1큰술을 넣어 골고루 섞어주셔요.
속재료에 양념장을 넣어 섞어준다음 잠시 두면 간이들면서 속재료와 양념이 어우러져 수분감이 생기거든요. 그러면 오이에 속을 채우면 되어요.
오이 칼집사이로 속을 야무지게 채워줍니다. 김치통에 차곡차곡~ 담아주었어요. 오이소박이를 담궈 반나절정도 맛을 들인다음 김치냉장고에 넣어주고 시원해지면 바로 먹기 시작했답니다.
팁-주의사항
끓는 소금물에 절이면 오이가 더욱 아삭아삭 하답니다. 중간에 골고루 절여지라고 위아래가 바뀌게 뒤적여주시구요.

등록일 : 2015-05-15 수정일 : 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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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포토 리뷰 2
요리 후기 2

지니지니 2015-06-02 13:42:35

맛있습니다~~~^^ 

윤 정 2015-06-24 23:12:02

처음 해봤어요^^ㅎ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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