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2.5리터 정도 끓여줍니다. 항상 나물을 데칠 때에는 물을 넉넉히 넣어 데치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 1큰술 반을 넣어줍니다. 소금은 푸른 채소들을 더욱 파랗게 데치는 효과가 있습니다. 물이 팔팔 끓을 때 채소를 넣어주어야 좋답니다.
찬물에 두세번 정도 헹궈서 열기를 빼줍니다.
꼭 짜서 먹기 좋겠금 3등분 정도 칼로 잘라줍니다.
대파는 곱게 다져줍니다.
양념은 고추장 1큰술 반, 고운 고추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파 2큰술, 통깨 반 큰술, 참기름 1큰술 등을 넣어서 고루 섞어줍니다.
볼에 양념을 넣고 고루 무쳐줍니다.
채소 중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참나물은 특유의 향을 가지고 있는 산채나물로 대표적인 알카리성 식품으로, 잎이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며 섬유질이 많아 변비에도 좋은 나물입니다. 보관은 신문지나 키친타올에 싸서 분무기로 뿌려준 후에 야채실에 보관하면 되며, 연한 나물이기에 구입 즉시 요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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