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송이 버섯은 겉껍질을 얇게 벗겨서 사용하시거나 살짝 헹궈서 껍질째 사용하셔도 됩니다.껍질 벗기고 나서는 씻지 않는게 좋습니다. 버섯류는 스폰지 같아서 물을 다 흡수하기 때문에 맛과 향이 다 빠져나가 버립니다.
잣은 종이 타월이나 기름종이 사이에 넣고 밀대로 한번 밀어서 다지거나 곱게 다져 준비합니다. 잣이 튀는 것도 방지하고,기름도 좀 흡수해서 깔끔한 잣가루를 만들수 있습니다.
고기는 굵직하게 썰어서 키친타올로 핏물을 좀 닦아줍니다. 너무 곱게 다지면 씹히는 맛도 없고 맛이 없습니다. 먼저 다진양파 3T, 다진마늘 1T, 배즙 3T, 생강즙 1t, 청주 1T 에 20분정도 재워줍니다. 나머지 재료들 넣어서 섞어준뒤 잘 치대줍니다. 반죽을 그릇에 던지듯이 치대주세요.
동글납작하게 빚어줍니다. 여기서 떡을 넣고 싶으신분은 가운데 떡 넣어서 모양 만드시면 됩니다. 팬에 오일을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한뒤 뚜껑덮고 중약불로 줄여 속까지 익혀줍니다. 간장 1T, 조청 1/2T, 꿀1/2T을 넣고 뚜껑열은채 센불에서 윤기나게 살짝조린뒤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후추약간을 뿌려줍니다. 오븐이나 그릴에 넣고 굽다가 소스 발라가면서 구워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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