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말랑말랑한 버터를 한 번 풀어주신 후에 설탕을 2~3번에 나누어 섞어주세요.
그런다음 달걀은 1개씩 넣어 섞어 주시면 된답니다. 이 때 중속으로 달걀 1개당 45초 정도 섞어주시면 분리현상이 일어나지 않구요.
중간중간에 주걱으로 벽을 타고 올라오는 반죽을 내려 섞어주시면 된답니다.
윤기가 흐르는 반죽에 바닐라 엑스트랙을 넣어 비린내를 잡아주시구요 체쳐둔 밀가루는 반만 넣어 섞어주세요.
데워놓은 우유를 넣어 섞구요. 남은 가루류들을 모두 넣어 섞어주세요.
여기에 레몬즙과 레몬제스트를 넣고 섞다가 화이트초코칩을 넣고 섞어주세요 데코할 것 조금 남겨주시고 넣으세요~~~
이제 유산지를 깔아놓은 파운드틀에 반죽을 붓고 남은 화이트초코칩을 올여주세요 파운드틀에 반죽을 부을 때는 U자 모양이 되게 만들어주세요 그래야 다 구웠을 때 가운데가 심하게 부푸는 걸 말고 이쁜 파운드케잌이 만들어진답니다.
160도로 예열된 오븐에 덧팬을 데어 40~50분 가량 구워주세요 굽는 중간에 윗면의 색이 너무 진하다 싶으면 호일을 살짝 덮어주시면 되는데요.
식힘망에서 충분히 식혀서 드시면 된답니다.
만들기 전에 버터는 반드시 실온에 두어 몰랑몰랑하게 만드셔야하구요.
우유도 살짝 데워서 뜨겁지 않을 정도로 준비해 주세요.
달걀도 실온에 미리 꺼내두시구요 가루류는 3번이상 체쳐서 준비해 주세요.
(이렇게 하면 재료도 골고루 섞이지만 좀 더 부드러운 케잌이 만들어진답니다^^)
파운드 틀에는 유산지를 재단해서 깔아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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